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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현판3

준공표지판 제작, 금색과 은색 장단점 입니다. 부식제작을 하다 보면 이렇게 준공표지판 제작이라는 것도 많이 합니다. 부식이란, 비금속 재질에 임의로 부식을 가해서 홈을 낸 후 잉크를 넣어서 열코팅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홈이 난 부분을 음각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준공표지판은 디자인이 거의 없는 현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월 새로운 건물이 만들어질 때마다 필요한 것이 이 준공표지판입니다. 부식현판과 준공표지판 관련해서 몇 가지 키워드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부식과 인쇄 현판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금색과 은색의 장단점은 무엇입니까 디자인은 어떻게 제작 할 수 있습니까 부식과 인쇄 현판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부식의 정의는 앞서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그럼 인쇄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인쇄는 UV평판프린터를 의미합니다. 이 UV평판프린터는 다양한 재질에 인.. 유용한 정보 2023. 1. 1.
스텐 부식현판 제작 쉽게 제작하기. 오늘은 저번 신주 부식 현판 제작에 이어 스텐 부식 현판 제작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우선 스텐 부식 현판은 신주(금색) 보다는 가격대가 낮습니다. 재질이 신주가 조금 더 비싸게 판매가 됩니다. 그러나 스텐은 부식에 강하기 때문에 스텐 부식 현판은 내구성 15년을 보장하지요. 배에 스텐으로 된 안내문들을 많이 보실 수 있는데 다 내구성이 스텐이 좋기 때문에 스텐으로 부식 처리해서 안내문을 만드는 것이죠. ▶ 두께가 중요한가요? 두께 중요합니다. 두께가 두꺼워질수록 가격은 올라가거든요. 그래서 보통의 스텐평판 두께는 0.6~0.8mm 두께로 제작을 합니다. 부식 작업을 거치면 이 정도의 두께는 살짝 휘어지는데요. 그것을 막고 부착하기 용이하게 위해서 포멕스란 판을 부착해서 보내드려요. 두께를 두껍게 하는 이.. 유용한 정보 2022. 12. 3.
부식현판 신주(금색) 현판을 알아보겠습니다. 금색으로 된 부식현판 이라고들 많이 부르세요. 정확한 명칭이라는 것은 없고 사람들이 부르는 말이 정답이겠죠. 굳이 정의 하자면, 신주부식현판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서 신주는 금속류의 명칭이며 금색을 띄고 있습니다. 부식이라는 의미는 이 금속을 부식액을 이용해서 음각(파내서)처리한 것을 의미합니다. 마무리 작업으로 음각에 안료를 넣은 상태에서 열코팅으로 마감을 합니다. 아무래도 잉크를 음각에 넣어서 열코팅을 한 것이라 내구성이 좋습니다. 다만, 신주는 스텐보다는 내구성이 떨어지기에 몇 년 후 가장자리에서부터 부식이 진행이 됩니다. 스텐부식은 15년 내구성을 보증합니다. 오래오래 사용하실 것이라면 스텐부식을 추천합니다. 다만, 신주부식은 스텐보다는 고급스럽고, 좀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신주현판 .. 유용한 정보 2022. 12. 2.